지난12월 10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약 4시간 동안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라이온 컨벤션5층 홀에서 강원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강산모) '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문화의 밤 행사'가 내외빈15명 단체장10 명 과 강원도가 고향인 50 여명 향우가족이 모인 가운데 제2 대 회장 이 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심두섭. 회장을 비롯한 직전회장, 박상주. 상임고문단 최범식, 임상현. 최승준. 김국선. 서대범. 마석근. 과 대한민국 사회진흥원경호 단장 김일복 단장 사회진흥원 홍익표 본부장 연예 스포츠 방송 문순옥 부장 아시아뉴스 수도권 본부장 김성진 등이 대거 참여해 축하했다.

한편 오 종천 정선군민회장은 축사에서 "그 동안 1대 박상주 회장님과 임원님들이 헌신적인 노력으로 크나큰 업적을 남기며고 신임 심두섭 회장에게 강사모 기족들은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있어 성공적으로 이끌고 임무를 2년을 과감한 변화와 추진력으로 전국 제일의 강사모를 만들 것 이다라는 확신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날 1부행사는 이정노 차기총무가 진행을 맡아 상임고문 최범식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심두섭 회장은 이번 문화의 밤 행사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수석부회장 김남철 .부회장 원석기. 총무 이정노. 재무 김문일. 조직위원장 백순환. 체육위원장 신성록, 홍보위원장 전인호. 감사 원계식 등에게 인명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심두섭 신임 회장이 전 박상주 회장에게 그동안 노고에 감사패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본사D B

또한 임기를 훌륭하게 마친 박상주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해 우리 모임이 7 명으로 출발 했지만 지금은 모두가 노력하여 많은 회원이 참가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큰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며 "존경하는 강사모 회원 여러분께서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베풀어 주신 성원을 기억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슴속 깊게 새기며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축사에서 심두섭 회장은 "강사모 향우가족의 가슴에 고향의 정과 서로의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희망의 시간이 되시길 빈다"며 "강사모 여러분의 작은 정성과 조그만 힘을 보태어 행복한 고향의 가족이 되고 훈훈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가족이 되자"고 당부했다.

특히 심 회장은 범죄예방 감시단 부단장으로 남양주시에 사대사회악을 척결하고 범죄없는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