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9일, 코로나19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자료*를 통해 19일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47명(지역 912, 홰외 35)이라 밝혔다.
[ *담당: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감염병총괄팀]

이어 주간(2/12~2/18) 확진자 98명 중 아산공장 집단감염 관련자가 86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발표에 따르면, 아산 보일러 제조공장관련 집단감염은 지난 13일에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최초 확진❮천안#850❯된 후, 전국적으로 총 1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확진자 구분❯ 직원 103명, 가족‧지인 40명
* ❮확진자 발생 지역❯ 천안86,아산45,청도3,대구·제주·춘천·경산·오산·시흥·세종·공주·논산 각 1명

천안시는 집단감염관련 확진자 수가 ▲15일(월) 4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6일(화) 25명 ▲17일(수) 13명 ▲18일(목)에는 5명 발생으로 점차 확진세가 누그러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