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비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ybs뉴스 스페셜 인터뷰의 김규비입니다.
오늘은 제21대 국회의원이자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승원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승원 국회의원]
네 안녕하세요.

[김규비 아나운서]
먼저 시청자분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승원 국회의원]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원시갑 국회의원 후보 김승원입니다.
저는 장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장안의 아들인데요.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이뤄낸 성과를 주민들께 알려드리고 또 앞으로 4년간 할 일을 말씀드리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반갑습니다. 현재 수원갑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신데요.
이번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로 이제 재도전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김승원 국회의원]
정말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우리나라 국가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빠져 있다라고 판단을 합니다.
이건 지역 주민들께서도 그러하신데요.
첫 번째는 민생이 너무 어렵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그리고 두 번째로는 경제가 정말 폭망 직전입니다.
많은 기업하시는 분들이 파산 도미노가 올 것 같다 라는 그런 말씀을 해 주시고요.
세 번째로는 국가의 품격이 너무나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디올백 사건으로 세계 유수 언론에 보도가 날 만큼 정말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범죄 피해자를 호주 대사로 출국시키려고 한 윤석열 정부의 이런 무도한 행태 때문에 세계적으로 선도했던 우리나라가 지금 국격이 추락하면서 국민들마저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인가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안보가 굉장한 불안에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려면 윤석열 정부가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의 뜻대로 일을 진행해야 되는데 그 마지막 기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회가 이번 총선 심판이고 그 총선 심판에서 저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런 기대와 또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알겠습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시면서 수원시민들이 원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점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요.
민심은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가요?

[김승원 국회의원]
지역을 다녀보면 시민들께서 일단은 민생에 대해서는 두 가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 이병희 장관님처럼 수원을 발전시킨 그런 인물이 되어 달라 그런 멋진 공약을 꼭 이행해 달라라는 말씀을 하시고요.
두 번째로는 또 고 신재덕 시장님처럼 수원의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그런 신재덕 시장님의 모습도 한번 보여달라고 하시는데요.
우리 수원 장안구는 특히나 이제 새로운 더 큰 장안을 위해서 재도약할 시기가 되었고요.
그 기초가 되는 지하철 착공이라든가, 영화동 연무동 문화 규제 해제라든가 또 경기도 인재개발원 중심의 북서 IT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거기 IT, BT 기업이 들어올 텐데 이런 기초적인 작업들이 우리 김동현 지사님 또 이재준 시장님과 다 협약이 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걸 바탕으로 해서 재도약할 그럴 때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수원시 특히나 장안 주민들께서 간절히 굉장히 원하시는 것들입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여기서 하나 궁금한 점은 시민들과는 어떻게 소통을 이뤄가시는지 궁금한데요.

[김승원 국회의원]
시민들은 사실은 저를 포함해서 3대가 수원시 장안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정말 장안의 아들 집안인데요.
다 저에게는 가족 같은 분들이십니다. 저희 어머니 또 아버지 또 저의 학교 선후배 또 마을 친구 그다음에 그런 끈끈한 인적인 네트워크 속에서 그분들의 말씀은 곧 저에게는 가족의 말씀처럼 뭐랄까요?
가족이죠. 그렇기 때문에 더 소중하고 더 공감할 수 있고 그다음에 확실히 국회의원은 시민들을 국민들을 대리해서 일하는 일꾼 머슴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는 제가 똑소리나게 일 잘하고 진지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갖추어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이제 바라는 점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김승원 국회의원]
가족 같은 가족같이 처럼 잘 하겠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의원님만의 강점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승원 국회의원]
역시 아까 말한 장안 주민과의 소통이 곧 가족처럼 느껴지는 친밀감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결국 국회의원은 법을 만들어서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을 드리는 그런 일을 하는 직업인데 일꾼인데요.
제가 이제 판사 출신이기 때문에 어떤 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평생 동안 그것을 공부하고 또 판사로서 현장에서 판결하면서 실천 이행을 해왔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 법을 만들면 어떻게 이게 영향을 미치고 진행될 것인지를 알기 때문에 효과적인 멋진 법안들을 많이 낼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제가 청와대 근무 경험도 있어서 국정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갖은 많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세 번째로는 제가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4년 동안 일하면서 예산결산위원회를 두 번이나 들어갔습니다.
국가 예산의 성립이라든가 재정 그다음에 예산을 어떻게 분배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현장에서 국회에서 굉장히 체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사법, 행정, 입법의 경험을 두루두루 갖춘 그런 경험이 저에게는 강점이라고 보여지고 세 번째는 이건 부모님이 물려주신 건데 일단은 건강하고요.
두 번째로 공감 능력이 좀 있습니다. 아프신 어머니를 돌보면서 어머님이 원하시는 게 무엇인지 말씀을 안 하셔도 눈치껏 또 정성을 다하면 그분의 마음이 보이는데 그런 능력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좀 키워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을 뵈면 공감을 할 수 있고 그분의 처지에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드릴 수 있는 그리고 기초적인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다 감히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친밀감과 또 소통하고 또 공감하는 능력까지 두루 갖추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의원님이 지난 총선에서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북수원 테크노밸리 사업이 가시화됐습니다.
해당 사업을 비롯해서 지난 4년 동안 이룬 성과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승원 국회의원]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인재개발원 4만 7천 평 부지에 굳이 IT, BT 기업을 유치하고 또 거기서 일할 수 있는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공간 동시에 공공주택도 마련하면서 주변분들이 여가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아주 복합 첨단 개발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북수원 파장력이 생김으로써 가능하게 된 그런 결과인데요.
김동현 지사께서 판교에 버금가는 IT, BT 단지를 만들겠다라고 저에게도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굉장히 큰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것 외에도 우선 수원특례시를 6개월 만에 출범시켰고요.
두 번째로는 가장 장안시민들께서 원하시는 20년 만에 지하철 착공이 이루어졌고 세 번째로는 수원 화성 때문에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던 영화동 연무동 문화 규제도 해제를 해드려서 재개발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기초적인 조건이 완성이 되었다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이 토대 위에서 장안의 새로운 혁명 새로운 변화를 꼭 지역 주민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그렇다면 이번 총선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김승원 국회의원]
우선 장안은 새롭게 리모델링되고 재구조화되어야 하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교통 사통팔달 교통을 기반으로 지금 파장 송죽 조원동은 철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해서 개발 축을 만들되 아까 말씀드린 경기도 인재개발원의 IT, BT 기업들 종합운동장 주변에 지하철 역사가 2개가 생깁니다.
그러면 종합운동장 몇만 평 부지에도 이재준 시장님도 거기에 민간 투자를 받아서 스포츠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단지를 구성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이제 역세권 개발과 함께 이목지구 정자지구에는 새로운 에듀타운이 들어서게 되는데요.
교육 활력지구, 교육 특화지구를 꼭 만들고 싶고 세 번째는 이제 영화동, 연무동의 문화 지역 거기 지금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화홍주차장에 문화적인 타운이라든가 마이스 시설 등등을 갖다가 새로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사람과 물자와 돈이 모이는 장안의 토대 위에 우리 장안에서는 지금 저출산과 고령화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장안 지금 출산율이 0.60입니다.
경기도에서 최저라고 얼마 전에 통계가 나왔는데 고령화 비율은 18%나 됩니다.
다른 지역보다 높은데요. 장안에서 이런 저출생 위기 또 고령화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그런 조건을 시범적으로 모델로서 이게 이행시킴으로써 대한민국에서 인구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지구 모델 지구로서의 고령화 사회 저출산 고령화 사회 특구를 꼭 지정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장안에서 먼저 극복하고 싶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혹시 그러면 생각하고 계신 복지 정책 따로 있으실까요?

[김승원 국회의원]
결국에는 이제 사람은 출생에서부터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국가가 평생 돌봄 건강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야 되는데요.
우선 결혼을 위해서는 신혼집 걱정 없게 신혼주택이라든가 청년주택을 유치할 것이고요.
아까 말씀드린 경기도 인재개발원에도 청년주택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는 아이 사랑 주택, 공공형 어린이 병원 어린이 전문병원과 어린이 스포츠 문화교실 같은 것도 확충을 할 거고 또 아이를 교육하기 위한 에듀타운 그다음에 직장암센터, 교육정보센터 그다음에 중장년을 위해서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 여기에는 동남보건대 또 장안구 보건소라는 아주 우리 지역만의 또 경기도 수원의료원 특별한 의료시설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고요.
또 노년분들은 재활 치료라든가, 치매 조기 진단이라든가 그런 여유로운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결혼서부터 노년까지 출생서부터 노년까지 이렇게 국가가 맞춤형으로 잘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국가 예산을 많이 받아서 장안구에 한번 꼭 선도적인 모델로 시행을 진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수원시가 더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김승원 국회의원]
그렇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마지막으로 지역구인 장안구를 위해서는 어떤 공약을 또 추진하고 계신가요?

[김승원 국회의원]
장안구는 아까 3대 파란 혁명 파란 공약을 말씀드렸는데요.
일단 사통팔달 교통 그리고 그 위에 재개발 재건축의 확실하고 신속한 진행 그리고 아까 말한 교통 사람이 모이고 물자가 모이고 돈이 모이고 경제가 활력된 토대 위에서 결혼부터 노년까지 국가의 평생 건강돌봄 시스템 구축 그 세 가지를 빠른 시간 내에 장원 주민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알겠습니다. 네 끝으로 수원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승원 국회의원]
지금 경제가 너무 어려우시죠 그런데 국민의힘 분들은 이런저런 공약들을 사실은 많이 발표를 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그 공약을 뒷받침할 만한 예산이 있는지 한번 시민들께서 꼭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도 초부자 부자 감세로 56조의 세수가 펑크가 나고 한국은행 마이너스 통장 110조를 끌어다 썼다는데 그거 어떻게 메울 생각도 못한 상태에서 거의 천조에 이르는 공약을 선심성 총선용으로 난발하고 있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두 번째 국민의힘은 지금 여당입니다.
지금이라도 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왜 그걸 공약으로 합니까?
그런 부분도 여러분께서 꼭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원 민주당분들이 광교라든가 또 여러 가지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2의 도약을 위해서 일 잘하고 검증된 분들이 꼭 더 일을 확실하게 잘하고 매듭 지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꼭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김승원 국회의원]
네 감사합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