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궁도협회 소속 선수단이 활쏘기로 제70회 도민체전에서 선공을 시작 했다.

안성시 선수단은 5월 5일 파주시에서 거행 된 제70회 도민체전에서 안성시궁도협회 소속 선수단이 단체 3등,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체전의 종합 점수 계산방식이 특이해서 참가 도시가 많으면 점수가 높아지는데. 안성시 선수단의 종합3위로 인해 전체 안성시 선수단에 1,135점을 추가했다.

전체 27개 종목중 19종목에 참가한 안성시 선수단 성적중 상위권에 해당 하는것으로 안성시 최종 종합순위에 큰영향 을 차지했다.

이는 2023년 단체전 2위에 이은 쾌거이다.
 
손종대 안성시궁도 협회장 과 안성시 국궁인 노력 덕분이라고 할수있다.

손종대 궁도협회장은 안성시 최초로 전국 궁도 대회를 개최 하는등 국궁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 문화의집 조인호 관장, 동안성청소년 문화의집 허학범 관장과 협의해 9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궁체험, 전통문화·예절 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넓은 국궁장에서 호연지기를 향연 할수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국궁 계승발전에 한걸음 나가고 있다.

특히 금광저수지 하천변에 자리 하고있는 국궁장 금광정은 현재 청소년복지관 학생들 수업을 진행중이며, 금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9세이상 청소년 대상으로 국궁체험, 전통문화·예절 체험 을 금광면주민자치 사업 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