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경기도 주요 소식 체크해보겠습니다.

5월 둘째주 소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2위를 기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정에 복귀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화성 용주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서로에게 작은 연등이 돼 나라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민통합을 이루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권 침해와 교사들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7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교육공동체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교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음 건강 정책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김진경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아이들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한 “작은 경험이 큰 미래를 만든다”며, “경기도의회가 어린이의 행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30여 개 단체가 참여해 11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