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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특례시로 도약한 화성특례시가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에서 화성특례시가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
“(이번 대회를 통해서) 우리 화성시의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빛낸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해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화성시는 총26개 종목에 참가했으며, 총점33,39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시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수영, 배구, 검도, 궁도, 야구 등 5종목에서 우승해 올해도 최종 종합 우승컵을 지켜냈습니다.

화성시는 올해 100만특례시로 도약하며, 행정과 정책은 물론 스포츠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 시장은 “이번 우승을 계기로 화성특례시의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종목별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는 등 스포츠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