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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평택을 찾아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내란 심판’과 ‘진짜 대한민국’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31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평택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 집중 유세 현장에서 경제 회복과 정치개혁, 그리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하며 막판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대거 운집해 이 후보의 연설에 박수와 환호로 응답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국가의 모든 권력과 예산역량이 제대로 투입되는 진짜 대한민국 진정한 민주공화국 함께 만들어 봅시다.”

이 후보는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날 평택과 안성, 오산 등 경기 남부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선거운동 막판까지 총력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