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약속을 함께 실현하겠다”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협치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

용인시는 4일 ‘용인 클러스터 1기 구축 공사’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며 근로자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시는 산업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지속 추진해 산업안전 문화 정착에 나설 방침입니다.
(“사람 중심의 안전, 현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고양시는 4일 ‘2025 고양 커피도시 전략 포럼’을 열고, 커피산업을 문화와 관광, 창업의 중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을 수도권 원두 유통의 거점이자 고유 커피 문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향기로운 커피처럼, 고양의 도시 경쟁력도 진하게!”)

화성시는 2024년 출생아 수 7,200명, 합계 출산율 1.01명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출산율 1위는 삶에 닿은 행정의 결과”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출산율 1위 도시, 화성은 가족과 함께 성장합니다.”)

성남시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이 임시운영 첫날 270:1의 예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증명했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나는 여유를 제공하겠다”며 오는 16일 캠핑장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지속적인 운영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도심 속 힐링 스팟, 율동공원 캠핑장이 열립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