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9일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함께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 시장은 “특별법에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와 ‘재정 특례’가 반영돼야 한다.”며 “반드시 국정과제에 포함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용인특례시가 8일 ‘제2회 대한민국 연극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청년 연극인들의 문화교류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대학생 연극인들이 이번 무대에서도 훌륭한 상상력과 창발성,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민선 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고양시의 첨단산업 중심 도시 전환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시장은 “급변하는 시대, 산업도시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고양시를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25년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정 시장은 “차별없는 도시, 격차 없는 고용 환경, 사고없는 산업 현장을 실현하는 것은 모두의 책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화성을 위해 나아가자.”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9일 ‘2025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 PT대회’에 참석해 청년 기업가들을 격려했습니다. 신 시장은 “창업뿐만 아니라 주거·미취업 청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