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수원특례시가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와 민선8기 제19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에이직랜드의 본사와 연구소 확대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마북동 신축아파트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를 찾아 입주민들과 소통하는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을 진행했습니다. 이 시장은 사전에 접수한 건의사항을 포함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시민들의 생활이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6일 일산서구 대화동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 기업 ‘뉴엔AI’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뉴엔AI의 상장은 고양시가 혁신 산업 중심도시로 변화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마련해 고양시를 자족도시로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현지시간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시청을 방문해 관광을 비롯한 문화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 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을 축하하며 “복지관이 지역 복지의 거점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