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일 공직자들과 함께 하는 독서모임인 첫 번째 수요정담에 참여해 책에서 얻은 통찰을 나누고, 시정 아이디어로 접목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 시장은 “수요정담이 공직사회에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부터 8일까지 도시재생 현장과 첨단 산업의 혁신 각축장인 ‘국제가전박람회장’을 살펴보기 위해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박람회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 산업 운영 노하우와 최신 디지털 산업 동향 등을 벤치마킹하고,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하반기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선8기 주요사업과 공약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은 고양시가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기업 맞춤형 지원부터 투자유치와 홍보까지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일 우정읍 고온항 및 방도 인근 해상에서 ‘2025 안전화성훈련’을 진행하며 해양사고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정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 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시민의 생명과 안전 도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분당구 구미동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식’을 열고, 제4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혁신 생태계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약220조원 규모의 경제적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