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국가 정상과 글로벌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세계경제포럼 2026연차총회에 3년 연속 공식 초청됐습니다. 김 지사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도는 앞으로 관세·무역, 경제·산업구조 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경제포럼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동연 지사, 다보스포럼 3년 연속 초청 받아)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5 영유아 부모 대상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과 공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아이들의 처음 교육은 ‘국가책임제’를 실현해야 한다.”며 “국가가 누구든지 빈틈없이 교육지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도교육청, ‘2025영유아 부모 대상 연수’ 실시)

지난달 28일 경기도의회에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김진경 의장은 “의회가 더 큰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길을 내는 것 역시 우리의 중요한 소명”이라며 “이번 회의가 더 나은 지방자치의 토대를 세우겠다는 모두의 다짐을 다시 확인하는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더나은 지방자치 위한 연대의 장...책임 다할 것”)

다음 주에도 경기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