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에서는 14.6.11~7.31(51일간) ‘14년 상반기 3대 기초질서위반 집중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법질서 확립⌟이 국정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생활주변의 경미한 범죄 위반 행위부터 바로 잡음으로써 범국가적인 질서준수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3대 기초 질서로 경범죄 처벌법 위반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쓰레기 등 투기’, ‘음주소란’, ‘인근소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평택시 서정지구대는 지난 17일 오전 8시경 ‘기초질서위반 단속’ 중에 서정리역사 앞에서 불법 쓰레기 투기를 한 시민을 적발하기도 했다.

또한 서정지구대 황인학 경감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 ‘쓰레기·오물 투기’, ‘인근소란’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면 감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정지구대에서는 현재까지 200여건에 이르는 기초질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고, 사회적 도덕심을 향상시켜 아울러 시민의식이 성숙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권현정 수습기자(kwonie@y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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