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시정활동과 혁신적인 정책을 인정받은 공재광 평택시장이 서울신문과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는 ‘서울석세스 어워드상’의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VIP 석에서 시상을 기다리는 공재광평택시장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서울석세스 어워드상’은 2014년 한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단체․개인을 찾아 한국지방자치학회, 서울대경제연구소 등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제 6회를 맞는 서울 석세스 대상

기초단체장 대상을 수상한 공재광 평택시장이 9급 면서기를 시작으로 경기도와 중앙부처․청와대 요직을 두루 걸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이력의 소유자다.

공재광 평택시장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 수상

또한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평택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살펴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초선 시장이다.

시상 후 기념촬영 중인 공재광 평택시장

자신이 태어난 고향 평택을 위해 안정된 공직자의 길을 떠나 시장에 출마해 지난 7월 1일 평택시장으로 취임해 시민이 살기 편한 도시 건설을 위한 창의적이며 소통을 중시하는 혁신적인 시정을 펼치고 있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공재광평택시장

시상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 대한민국 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평택의 쾌속성장을 위해 치밀하고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며, “향후 우리 시의 발전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신 상이라 생각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고 현장에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위해 함께 할 팽택시 직원들과 수상기념촬영

서울/손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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