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제 194회 임시회 기간 중(10.16~10.23), 18일 주요 현안 사업소 17개소 현장을 방문해 각 소관 공무원과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점검했다.

현장 활동에 나선 의원들은 18일부터 20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1일차는 서부지역인 ▲오성 하수처리시설 공사현장 ▲진위천 주변 ▲청북 신도시 주변 축사 ▲ 안중 학현근린공원 ▲평택항 친수공간, 배수관문 ▲서부내륙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은 직접 현장에 나와보니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일차는 ▲ 평택 국제대교 사고현장 ▲팽성 신호리 현대화 시설 축사 ▲배다리 도서관 ▲ 동부고속화도로 현장 ▲비산먼지현장을, 3일차는 ▲고덕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현장, ▲지제역 일대, ▲한국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LH), ▲평택 에코센터 공사현장 ▲장당근린공원 ▲갈평고가도로 확장 및 직선화공사 현장을 방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