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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의원,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조속 착공 촉구

- 김동연 경제부총리·김현미 국토부 장관, '가능한 방법을 검토하겠다'

2018-11-08(목) 15:04
더불어민주당 수원 지역, 백혜련(수원 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 지역 백혜련(수원 을) 국회의원은 7일 국회예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질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조속 착공을 강력촉구했다.

백혜련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2003년 신분당선 추진 당시 건교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했을 때 BC 1.28이 나왔고, 2006년도 건교부가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기본계획 고시를 했을 때도 BC값은 1이상이 나왔다’며, 정부 고시가 이루어진지 12년이 지난 지금도 착공조차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강조하며 관계기관장인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또한 LH에서 개발할 때, 광교와 호매실 주민으로부터 광역교통시설부담금으로 4,933억 원을 조성한 사실을 주지시키며, ‘12년간 차일피일 미뤄져 온 결과 ‘2018년 경기도인수위원회의가 실시한 도민의 정책 제안 중 신분당선의 조속한 연장 요구가 1위(25.7%)를 기록했다’며 ‘이는 도민의 오랜 열망이 담긴 것으로 이제 정부가 주민과 한 약속을 지킬 차례’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구동성으로 ‘(예비타당성 면제를 포함해서)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백혜련 의원은 ‘신분당선은 서울과 경기남부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으로써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며 예비타당성 조사도 이미 마친 만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사업에 반드시 포함되어 예비타당성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착공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며,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김두일, 유효림 기자 editor@ybcnews.co.kr         김두일, 유효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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