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평택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회’는 평택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연구방안 논의를 위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평택시 탄소중립도시 연구회가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23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

이날 간담회에는 대표의원 곽미연 위원장과 홍선의 의장, 이해금, 이윤하 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평택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연구회 활동을 위한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구체적 일정 조율과 정책연구용역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발전전략 연구)

곽미연 대표의원은 “지난 22일 세계 기후정상회의에서 전 세계가 탄소중립에 관해 한 목소리를 낸 가운데 탄소중립도시연구회가 첫 출항을 시작했다” 며, “평택시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곽미연 대표의원 / 평택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회
“국내 국정과제인 ‘2050탄소중립’ 선언에 대해서 국정과제를 완수하고자 저희도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것입니다. 우리 연구회에서도 다양한 연구활동과 평택시와 소통을 통해 탄속중립도시 연동이라는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한편, ‘탄소중립도시 연구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친환경 저탄소 산업구조 기반을 마련 하고자 올해 11월까지 연구 활동을 지속하게 됩니다.

[경기 평택시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추진을 위해 지역 특성과 상황을 분석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발전 전략을 세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