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경기도 주요 소식 체크해보겠습니다.

4월 마지막주 소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4.5일제 근무 정책 확산을 강조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4.5일제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며, 앞으로도 노동의 존엄과 권익보호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임태희 교육감이 29일 인천지방변호사회와 ‘교직원의 법적 권리 및 정당한 직무수행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도교육청의 법률지원 체제를 강화해 교직원이 존중받고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29일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활동 현장인 시흥시청에 방문해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살폈습니다. 김 의장은 “시흥이 과거의 공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