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경기도 각 지자체의 주요 소식 체크해보겠습니다.

5월 둘째주 소식입니다.

4대 프로구단을 보유한 수원특례시가 7일 수원에서 가장 많은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인 망포복합체육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망포주민의 체육문화가 활성화되고, 스포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체육센터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용인특례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용인어린이상상의 숲에서 특별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용인의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은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고양의 대표 사찰인 여래사와 흥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봉축의 기쁨을 나누고 고양시민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이 시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고양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화성시를 인구100만 명이 넘는 특례시로 도약시킨 정명근 시장이 5일 용주사에서 열린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습니다. 정 시장은 “올해 봉축표어인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이라는 말처럼 화성시도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화성시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4일부터 이틀 간 지역 내 대광사, 대원사 등 12군데의 사찰을 방문했습니다. 신 시장은 주지스님과 불자,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성남시도 불국정토에 가깝게 가는 방향 속에서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