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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활짝 핀 오산 고인돌공원에서 24일부터 9일간 장미 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입니다.]

24일 오산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2025년 오! 해피 장미 빛 축제’ 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이권재 시장 / 오산시
“오산에서 계절의여왕 5월에 오!해피 장미 빛 축제 제1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오산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많은 주민들도 함께 동참 하셔서 이 아름다운 향기를 맡으시고 만끽하시고 눈으로도 코로도 아주 좋은 냄새와 직접 볼수 있는 볼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상복 의장 / 오산시의회
“올해가 첫 번째 장미 빛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있으면 두 번째가 있고 두 번째가 있으면 세 번째가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축제가 오산시 랜드마크 축제로 크게 그리고 성황리에 이루어 질꺼로 생각합니다”

이번 축제는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공원 곳곳에 장미를 주제로 한 포토스팟과 산책코스 등이 꾸며졌습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가 진행돼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산시는 축제 기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문시중학교 주차장도 임시 개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