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도정열린회의에서 “경기도정에 있어 새 정부의 출범은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민선8기는 지난3년보다 앞으로 1년이 더 중요하다”며 “인적, 물적, 정책적 모든 역량을 다해 국정을 충분히 뒷받침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경기도정에 있어 새 정부의 출범은 기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0일 나미비아공화국을 비롯한 아프리카 3개국 교육부 대표단과 디지털 미래교육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에 밀접하게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다.”며 “미래세대가 더 개방적이고, 공정하게 협력하는 글로벌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임 교육감, 아프리카 3개국과 '글로벌 교육' 협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1일 열린 경기언론인클럽 창립 2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언론이 바로 설 때, 지역 정치와 행정도 바른 길을 찾는다.”며 “경기도의회는 언론과 건강한 소통을 통해 경기도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언론과 건강한 소통 이어가겠다.”)

다음 주에도 경기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