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비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김규비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 만나보겠습니다.

[허원 위원장]
안녕하세요.

[김규비 아나운서]
먼저 시청자분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허원 위원장]
안녕하세요. (이천 출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허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먼저 건설교통위원회는 어떤 기관인지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허원 위원장]
저희 건설교통위원회는 도민의 일상에 가장 맞닿는 교통 건설 분야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광역만 광양만부터 시작해서 시도 단위 도시와 철도 그리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의 각종 기반시설을 안전 정책까지 전 과정을 다루고 있는 상임입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최근 성과 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허원 위원장]
가장 큰 성과라고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거는 이제 수도권 교통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GTX 노선 확대와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철도망 확대 등 수도권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입니다.
이밖에도 광역 노선 내 (신설 환승 인프라 구축 및 철도망 확대와 같은 전략적인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을 저희가 하나하나 챙겨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교통 편의를 위해 애쓰고 계신데 그럼에도 지역 곳곳에 교통 불편이 있습니다.
이런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허원 위원장]
(지역 교통의 이제 불편함이 결국 도민의 하루의 일상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도로를 놓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이 이동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이 경기도는 기존 고정된 노선만으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지역의 수요 기반의 교통 서비스를 도입해서 교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교통 편의는 교통 정류소 환경이 완성이 된다고 보고요.
그래서 정류장에 냉난방 설치, 그다음에 공기청정기능 실시 기능, 그다음에 실시간 도착 정보 모니터를 단계적으로 설치해서 할 수 있는 쉘터형 정류장도 준비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그다음에 (도로 안전을 위해서 저희가 스마트 횡단보도와 도로 시설물의 주기적으로 점검 보강을 해서 안전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도로 포장과 보도블록 정비를 점검하는 데 크고 작은 불편함을 개선시키는 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앞으로 미래형 교통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허원 위원장]
지금 경기도는 이제 스마트와 친환경을 한 축으로 묶어서 편리하고 책임 있는 교통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능형 교통 그 체계는 이제 교통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정류장 앱 연계를 해서 디지털 안내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더 쉽고 정확한 정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동시에 전기차, 수소버스 그다음에 보건, 그다음에 이제 충전 인프라 등을 동시에 전기 수소버스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 노후 경유차 저감 지원을 병행해서 탄소 중립 교통을 전하는 데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은 사람 중심의 교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도민의 이제 삶에 직결된 일인 만큼 도민들의 의견을 또 반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민의 의견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까요?

[허원 위원장]
(저희는 정책 수립은 시작과 끝은 언제나 도민의 목소리를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 간담회, 현장 민원 방문 등을 통해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을 하고 이를 통해서 나온 민원 사안들을 조례 발의나 정책 및 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서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의회의 경우 지역별로 상담소가 있습니다.
그 상담소를 통해서 민원이 들어온 거에 대해서 저희가 조속히 해결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의정 활동이라는 게 결국 도민의 일상생활에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 면에서 소통 없는 정책은 실효성 없는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끝으로 우리 도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허원 위원장]
(존경하는 경기 도민 여러분 늘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로 다른 생각이 있는 다리가 되어 정책이 도민의 삶을 실제로 바꿔 꾸도록 만드는 것이 위원장의 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설 교통 현안을 하나하나씩 풀어나가겠습니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 경기도의 방향입니다.
(함께 지켜봐 주시고 언제든 의견을 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허원 위원장]
감사합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지금까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허원 위원장]
경기도의 교통을 더 가깝게 더 안전하게 더 공정하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