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일대 자원봉사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김 지사는 “내 가족이 피해를 보았다는 생각으로 진심과 정성을 다해야 한다.”며 “또한 자원봉사자 본인의 안전과 건강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수행평가 전면 재구조화를 선언한 이후,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수행평가를 재구조화하고, 현장 중심의 유연한 평가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교육감은 “학생들이 진정한 성장과 발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학입시 개혁과 평가체제 개편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지방의회 차원의 우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의장은 “의회 차원의 우호 교류는 경제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이고 호혜적인 상호 협력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경기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