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6일 정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포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하자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포천 이재민과 시민들께서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일 564곳의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에 근무하는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자율선택급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학생들이 함께 나누고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 이라며, “민주적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미래지향적 급식” 문화를 강조했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청으로부터 분리된 독자적 도로명주소 ‘도청로32’를 확보한 것에 대해 “도의회가 독립된 대의기관임을 알리는 상징적 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통해 도민들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경기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