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3일 열린 ‘2025 나눔문화 프로젝트 이음’ 출정식에서 “시민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눔문화 프로젝트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나눔’을 기획하고,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구윤철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이주해야 하는 이주민과 기업인을 위한 정책지원 요청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이 시장은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과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이주민이 안정적으로 재정착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고양특례시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과 체계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에 나섰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전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하수 처리로 건강한 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4일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합니다. 정명근 시장은 “관례적 연습이 아닌 실전과 같은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13일 열린 서강대학교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개소식에서 첨단산업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이번 캠퍼스는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성남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