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탐정 기도경> 제작발표회가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의원탐정 기도경>은 2020년부터 시작한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중 여섯 번째 작품으로, 낮에는 의원이지만 밤이 되면 탐정이 되어 도민을 위해 직접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안재모,서현우배우

탐정 기도경 역할은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안재모가 맡았고, 탐정을 돕는 조력자 역할로는 배우 공진서, 서현우, 정애연, 홍경인이 맡았다.

배우 안재모는 웹드라마의 중요 요소에 대해 “일상생활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일을 탐정 기도경이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고, 작품의 매력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배우 정애연은 “의원님들의 많은 노력과 도민들을 위하는 진실된 마음이 느껴지는 것”이라고 답했다.

의원 탐정 기도경 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선희 의원, 이채명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의 여섯 번째 웹드라마 <의원탐정 기도경>의 첫 방영은 8월 27일로,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