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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258회 임시회 회기동안 관내 주요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개선사항을 모색했습니다.]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6일 배다리도서관, 청소년자유공간 소사벌점 등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에 나섰습니다.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 평택시의회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을 했는데, 이 사업 진척도가 어떻게 되는지 저희가 탐방하러 이렇게 현장에 나왔습니다.”

이날 현장활동에서 김영주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담당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특히 평택시가 추진 중인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해 페트병 무인회수기 및 자율주행 수거 로봇,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등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