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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58회 임시회 회기동안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현안 해결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장활동 2일차인 17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복하수공공처리시설 이전 공사 현장과 안정리 로데오거리 커뮤니티 광장, 국도 38호선 안성IC 등 관내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 활동에 나섰습니다.

류정화 산업걸설위원장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열심히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목소리와 민원, 그리고 진행상황들을 잘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현장활동에서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담당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민원이 집중된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국도 38호선 안성IC 평택 방향 버스전용차로 단속카메라 설치 현황과 국도45호선 수촌-신촌지구 터널 박스 이용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의 교통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