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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258회 임시회 회기동안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책을 모색했습니다.]

앞서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현장활동 1일차인 16일부터 평택시립관현악단 연습실과 포승읍 홍원리 체육시설, 평택시체육회, 평택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등 관내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현장활동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진위향교와 진위천 상류부 일대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살피고, 문화재 보존과 주변 환경 정비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 / 평택시의회
“앞으로 우리 시민분들이 더욱 더 문화, 예술 그리고 체육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구간인 진위천 상류부와 진위향교 주변 제방길을 정비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이용 방안과 제방길 휴게시설 정비 및 확충방안 등을 강구했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복지, 문화, 체육, 환경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