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수원특례시가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5일 조사원 교육 현장에 참석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성공적 마무리한 만큼 신뢰도 높은 조사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기흥구 구성로의 한 카페에서 지역 상인들과의 차담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날 상인들이 제안한 가칭 ‘용인 세일 페스타’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며 “시에서도 홍보 등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6일 ‘2025 국제역도연맹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86kg 이상급 3관왕에 오른 박혜정 선수에게 포상금 2천 만원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박혜정 선수가 노력의 결실로 세계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이뤄 고양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역도의 중심에서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화성시를 비롯한 성남시, 안성시 등 7개 시군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기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에 나섰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철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16일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기념했습니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