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수원특례시가 소멸위기에 놓인 우호도시 봉화군과 협력해 지난 22일 마침내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개장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인구 감소는 소멸위기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라며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을 방문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호세 루이스 산스 세비야 시장과 양 도시의 우호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의 우호협약이 양 도시의 발전에 큰 계기가 되길 소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3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T2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자리에서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라이브네이션코리아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깊은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의 성과는 오랜 기다림의 결실”이라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세계무대의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1일 열린 ‘2025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방문해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 연결되고 새로운 여성 일자리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원활히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고용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21일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을 통한 국제 교류 및 협력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신 시장은 “기념비 건립은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 우호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 기반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