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9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희망복지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이 없는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프랑스 몽펠리에 시 관계자들을 만나 용인과 몽펠리에 간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양 도시는 인구가 증가하는 데다 청년 인구가 많으며, 대학교육이 활발하다는 등의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분야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양특례시가 지난 29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 스마트시티센터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과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스마트도시 고양특례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성특례시가 29일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제부도와 궁평항, 전곡항, 국화도 등 경기도 바다에 속한 우리 시의 해양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협약”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성특례시를 경기 해양 관광의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29일 열린 ‘2025,모두 모여 모란 축제’에 참석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모란민속5일장이 활성화되면 지역경제가 더욱 발전하는 효과가 있다.”며 “성남을 넘어 전국적 명품시장으로 적극 육성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