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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새길동행위원회가 보호대상자를 위해 양곡과 계란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새길동행위원회는 31일 제2차 법무 보호대상자 희망 잇기 양곡·계란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전달식에는 새길동행위원회 오덕행 회장과 김순이 평택시의원을 비롯한 새길동행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지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박윤주 홍보위원장 / 새길동행위원회
“함께하는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조금이나마 함께 동행하는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이날 전달된 양곡과 계란은 보호대상자들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길동행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재범 방지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