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계양천 정비사업이 홍수 예방은 물로 기후대응과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1석 3조 사업이라며 확실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계양천 정비사업은 지난달 31일 착공했으며,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김동연 “계양천 정비사업 확실히 추진하겠다.”)

지난5일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도의회와 도교육청이 ‘2026년도 협치예산 합의문’에 서명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정책 협력체계를 공고했습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전체회의를 계기로 도의회와 함께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중심, 학교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협치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도의회-도교육청 ‘2026년도 협치예산 합의문’ 서명)

지난 4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소통·협치 기구인 ‘여·야정협치위원회’가 지역경제 회복 등 4천억 규모의 협치예산 관련 내용인 담긴 ‘2026년 본예산 협치예산 합의문과 특별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김진경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 간 상생의 합의를 이룬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임기동안 책임 있는 정치로 도민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도의회, 2026년도 본예산 ‘4천억 협치예산’ 합의)

다음 주에도 경기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