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5일 우만1동 주민들과 30번째 새빛만남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 주요계획과 각 동의 마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우만1동 새빛만남에서는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이 시장은 “내년에도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해 민원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열린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 시장은 “호국영령의 넋이 하늘나라에서도 늘 평안을 누리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은 1950년 9월21일 용인, 화성, 수원 등지에서 끌려와 양지면 대대리에서 북한군에 학살당한 민간인 187명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1985년 4월 세워졌습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6일 ‘2025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에서 주한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와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 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커피산업을 비롯한 지역 농식품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성특례시가 4일 오산동996-4번지 옛 동탄면사무소 자리에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오늘날 눈부신 발전을 이룬 동탄의 뿌리이자 정체성이 깃든 장소”라며 “과거의 터전 위에서 새로운 미래가 이어지는 이 곳이 시민들에게 자긍심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5일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한 기업 20곳에 ‘ESG나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신 시장은 “성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신 기업인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부 문화가 확산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