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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를 위한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며, 6개월 간의 연구활동을 마쳤습니다.]

24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소남영·최재영·최준구 의원, 외부 전문과 회원 및 집행부,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그 동안의 연구활동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윤하 대표의원 / 평택시의회
“이번 연구가 평택시의 교통 안전과 이동 편의성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기반을 갖추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평택시 교통환경 현황과 교통 혼잡구간 해소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방안, 계획도시 스마트모빌리티 시스템 시범 도입 제안 등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우동욱 대표 / ㈜대건이엔씨
“실시간 신호 최적화를 위한 AI 알고리즘 개발 및 신호 연동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확대 이러한 부분이 지금 평택시가 고려해야될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보여집니다.”

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평택시의 교통 효율성을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책 개발에 힘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