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수원특례시가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제3회 시·구·동 이음공유회’와 함께 비전2030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우리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수원특례시 ‘제3회 시·구·동 이음공유회’ 개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인근 산업·생활권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의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위해 애써주시는 현장 관계자와 불편을 감내해주는 시민께 감사를 전하며 “용인의 발전은 물론 국가발전과도 직결되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일 시장,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주요 도로 공사 현장점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0일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담회에 참섟해 조속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특례시의 위상과 도시 규모에 맞는 실질적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동환 시장,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정 시장은 “산업안전은 중앙정부, 광역, 기초지자체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일 때 비로소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명근 시장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정책이 필요”)

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분당구 불곡초등학교 강당에서 ‘꿈과 미래를 위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진로 특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신 시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이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당당하게 미래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상진 시장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미래에 도전하길”)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