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직접 콤바인으로 벼베기를 시연하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벼 수확철를 맞아 평택시 오셩면 창내리에서 평택의 명품쌀 슈퍼오닝 벼 베기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을 마친 후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는 정홍원국무총리

다 함께 현장간담회장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이동필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설명을 경청하며 간담회장으로 향하는 정홍원국무총리

이날 벼 베기 행사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차관, 식량정책국장, 부지사, 도 종정국장, 친환경농업과장 등이 함께 했다.

벼베기시범 후 신 4리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농민대표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정홍원국무총리가 공재광평택시장에게 막걸리를 건네고 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건배를 제안하는 정홍원국무총리

평택에서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의장 등 유관 기관 단체장들과 농업인들이 참여했다.

이용범 안중농협조합장이 안중농협 RPC를 방문한 정홍원국무총리에게 시설및 운영실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정 국무총리는 벼를 베고 현장에 참여한 농업인들과 환담을 나누고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도 가졌다.

정홍원국무총리는 안중농협RPC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후 정부청사로 향했다.

정 총리는 “농업인들이 일년 내내 땀 흘려 수확한 쌀이 제값을 받고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김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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