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은 지난 20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직접 앞치마를 두른 채 봉사자들과 함께 팥죽을 담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4일에는 도교육청에서 열리는 교육기부 우수자 시상식에 참석했고 이어 혁신학교 유공자 시상식에도 참석했다.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은 지난 25일 신년 인터뷰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논란을 둘러싼 혼란과 갈등을 3∼6개월 후에 전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또 겪을 수밖에 없다"며 "(무상 보육에) 최종 책임이 있는 국가가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와이비씨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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