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30분경 평택시 청북면을 출발해 서정리 시장으로 운행중이던 버스운전자 최씨가 가로등,가로수를 들이 받고 고덕택지 개발부지 조성공사 1-3공구 현장 사무실 진입로에서 멈춰섰다.

청북면 -> 서정리시장 운행중이던 버스가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아 멈춰서있다.

송탄소방서가 현장 출동해 경상을 당한 버스 승객 1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조치를 취했다.

이 사고로 버스 앞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났다.

사건 발생 1시간 여만에 사고 버스차량이 견인되고 있다. 경찰은 버스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평택/ 정영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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