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나날이 오르는 물가 속 주머니 재정이 가벼워 진 것은 대학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대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 속사정을 위로해 주는 것은 바로 학생식당이 아닐까싶은데요 최근 학생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와 그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 학생식당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국제대학교 학생식당은 충효관 1층, 기숙사인 청운제 지하1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편리하고 직접식권을 뽑는 방식으로 빠르게 구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대기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식당에서는 한식인 잡채, 일식인 돈까스, 양식인 양념감자와 튀김 등을 판매 하고 있으며 짜장면이나 짬뽕등 중국음식 또한 맛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학생 INT 1]
일반 마트의 푸드코트처럼 언제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균형있는 식단을 위해 영양사가 매일오전 신선한 재료들을 직접 주문하여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영양사 INT]
이곳 국제대 학생식당을 책임지고 있는 대왕푸드는 충효관의 320여석, 청운제에 130여석의 자리를 마련하여 국제대 학생들에게 영양소 가득한 음식을 선보이고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양질의 급식 제공을 합니다. 또한 청결한 위생상태의 유지는 물론 식자재를 직접 공수하는 방식을 택해 저렴한 비용에 자율적인 배식을 합니다.

[대왕푸드 INT]
이곳 대왕푸드는 국제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냉동식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푸드인 브로컬리, 녹차, 시금치 등의 재료로 모든 음식을 직접 조리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더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나날이 가벼워지는 주머니지만 비록 나의 배만은 무겁게 만들어 주는 학생식당. 인심 또한 후해서 "많이 주세요"라는 말이 어렵지 않은 학생식당은 학업과 취업의 고단함으로 가득찬 국제대학에서 어머니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