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포도나무(야부티카바로도 알려진)는 가지들을 열매맺는 데 사용하지 않는다. 이 포도나무에서는 열매들(그리고 꽃들)이 몸통에서 직접 자라난다.

[사진출처:페이스북]나무 가득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열매의 맛또한 좋다고 한다.

야부티카바는 모양만 포도와 같이 보일 뿐 전혀 다르다고 한다. 또한 야부티카바는 수확 후 하루 혹은 이틀만 지나면 냉장보관하더라도 맛이 변한다.

[사진출처:페이스북]몸통에서 피어난 야부티카바 꽃

이러한 점 때문에 야부티카바는 유통하기가 어렵고 이 나무를 소유한 사람만이 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야부티카바나무는 15년동안 열매를 맺는다.

[사진출처:페이스북]과즙이 풍부하며 맛이 탁월하다는 열매...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이렇게 매우 귀한 식물인 야부티카바 포도는 그 맛 또한 탁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