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지사 남경필입니다.

이 시간에도 전방을 지키는 우리 군인들 감사합니다.

넉넉하고 기쁨 가득한 추석이 되어야 하는데, 북한의 핵미사일 그리고 태풍, 청년실업의 마음이 무거운 추석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연휴가 길죠?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을 만나면 할 이야기가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라가 안전했으면 하는 것이 국민 여러분들의 가장 큰 바람일 것입니다.

경기도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