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맥축제는 방문객이 5만 여명이 찾는 행사다. 오산은 물론 수원, 평택 인근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수제맥주 마니아들이 찾아온다,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일 동안 진행되며, 행사구간을 빨강길, 미소거리, 고객지원센터로 확대했다. 그리고 수제맥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의 꽃, 수제맥주는 전국 21곳에서 생산된 100여종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알렸다. 숯불양꼬치, 큐브스테이크, 마약옥수수, 소떡소떡, 떡갈비 외에도 26여종의 먹거리까지 맛볼 수 있다.
오산오색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야맥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6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대비해 행사장내 주차장을 임시 폐쇄하고 오색시장 인근지역에 주차장을 대폭 확대하고는 있으나 방문객의 안전과 쾌적한 행사참여를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야맥축제에 대한 정보와 이벤트 참여는 오산오색시장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5color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