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2월18일 09시 기준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31번째 환자는 59년생 여성의 내국인으로,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후 양성으로 확인 되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대구의료원에 격리 중이다.
해외 여행력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했다.

이로써, 현재(18일09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31명으로 늘었다.
이 중 10명이 격리해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