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평택시는 7월 2일 하천 정비의 날을 맞아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폐그물 등을 수거했습니다.]

7월 2일 하천정비의 날을 맞아 평택시 안성천 구역에서 불법 시설물 등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2일, 안성천 불법 시설물 철거 작업)

시 관련 부서와 평택호 어업계원이 참여해, 수변 낚시 좌대와 불법시설물, 폐어망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습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꾸준히 안성천과 진위천 내에 설치돼있는 불법 좌대 철거작업을 실시해왔습니다.(지난 5월부터 철거작업을 실시)

현재까지 34곳을 철거했고 폐그물, 폐어망 등 약 1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이날은 국제대교에서부터 지방하천인 도대천까지 확대해 불법시설물을 철거, 정비했습니다.(국제대교에서부터 도대천까지 확대)

또한 ‘현덕면 덕목리와 신왕리’ 주변을 중심으로 폐그물, 폐어망을 10여 톤 가까이 치웠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정비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정비활동 할 것)

한편 평택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통복천에서의 낚시를 금지했으며 진위천, 안성천 구역도 낚시 금지구역 지정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진위천, 안성천 구역 낚시 금지구역 지정 검토중)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평택시의 노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가꾸는 하천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