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명 늘어 누적 7만2,72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이 128명이 가장 많았고 경기 103명,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인천 13명, 광주·충남 11명 등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