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경기도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에 대응하고자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계획을 추진합니다.]

경기도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불편사항 최소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기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이번 종합 대책은 설 연휴기간동안 감염병 대응, 민원처리, 교통, 서민안정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설 연휴기간 감염병 대응 등 10개 분야)

특히 도는 이번 연휴 방역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연휴기간 중 각종 불편 신고는 ‘120 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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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모란5일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모란5일장 내 점포들을 방문해 성남사랑상품권으로 떡, 곶감, 채소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9일, 은수미 성남시장 설맞이 모란5일장 방문)

이어 은 시장은 시장 상인회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모란5일장이 살아야 성남이 산다며 3차 연대안전기금으로 모란시장 545개 점포 모두에게 생활안전기금을 100만 원씩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45개 점포 모두 생활안정기금 100만 원씩 지원)

한편, 시는 모란5일장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2024년 말까지 326억 원을 투입해 중원구 하대원동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까지 400면 주차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수원시가 올 한 해 계획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민 공감 열린 대화'를 개최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민공감 열린 대화를 통해 "2021년 수원시정의 세 축은 방역과 경제, 그리고 특례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일 수원시, 2021 신축년 시민공감 열린대화 온라인 소통)

또한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모든 시민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염태영 시장 "올해 수원시정 세 축은 방역·경제·특례시"시민대화서 밝혀)

이어 “2021년은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은 ‘실질’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행정·재정적 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열린 대화에서는 수원시의 코로나19 대응 계획과 경제 활성화 대책, 도시개발 계획, 수원특례시 권한 확보 등에 대한 계획이 공유됐고, 지역 현안과 관련한 시민 질문과 답변도 오갔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아무쪼록 이번 설 명절에는 코로나 방역 수칙도 잘 준수하면서 건강하고 편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