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진관산단 00플라스틱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발생했다고 밝혔다.
2명 모두 직원확진자의 지인이다.
현재까지의 확진자 구분은 업체종사자 122명 그외 8명(가족,지인)으로 총130명이다.

시는 또 플라스틱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진관산단 58개소 1170명에 대한 검사에서 2명 확진, 1165명 음성, 3명 결과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지역 내 기업체의 기숙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검사는 오는 26일까지 임시선별진료소 3개소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시는 향후 확진자 발생 시 해당 기숙사에 격리 조치한 후 후송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