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의 주민소환건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이 있었다.
16일 오전, 본사의 기사를 접한 산성역 포레스티아 입주자대표회의(이하, 포레스티아)측은 반박자료를 보내왔다.

포레스티아측은 먼저 복정2지구 철회 요청은 김태년 국회의원과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 여러 경로와 방법을 통해 진행 온 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출근길에 1인 시위 현장을 보고도 창문도 내리지 않은채 차량안에서 바라보기만 했다고 밝히며 "단 1번의 문자요청"에 대해 모른채 한것이 모든것이 아니라 전했다.

아울러 "이번 기자회견을 보면서, 선출직 의원이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행위를 했을 때, 적극적 민주주의 절차인 '주민소환'으로 책임을 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깨우쳐 주었다"라고 했다.

아래는 본사에 보내온 포레스티아측은 반박자료 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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